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필립스 부인 / Mrs. Phillips === ||||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MrsPhillips2.jpg|width=300]]|| || '''가족''' || 트레버 필립스 (아들) || || '''성우''' || Geraldine Moffat[* 영국의 여배우로, 락스타 게임즈의 디렉터 샘과 댄 하우저 형제의 어머니이다.] || 트레버의 모친. GTA 5의 피날레 직후 추가되는 트레버 전용 사이드 미션에서 갑자기 나타나 트레버를 놀래켜준다. 엔딩 후 블레인 카운티 아지트에 낯선 사람 아이콘이 표시되며 아지트로 찾아가면 기다리고 있다. 그 또라이 트레버의 어머니답게 감옥에서 썩다가 급작스럽게 나온 모양으로 한 똘기하시는 분이라 천하의 트레버조차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. 마치 트레버를 대하는 플로이드를 보는 것 같다. 만나자마자 아들에게 한풀이를 하고 온갖 험담과 모욕을 주는데 엄마한테 편지 한 번도 안 쓰고, 면회 한 번도 안 온다, 여자도 못 만났을 게 뻔하다, 너 게이니?, 이 배로 낳아주고 젖 먹이고 키워줬는데 배은망덕한 너는 아직 인생의 전성기면서 홀로 늙고 병든 노모를 보며 느끼는 게 없냐는 등 딱히 틀린 말은 아니면서도 트레버를 학대로 키워온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말들을 한다. 트레버가 나올줄은 몰랐다고 하는것 보니 심하게 일을 저지른 모양이다. 천하의 트레버가 말 한마디에 움찔 거리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데[* 필립스 부인 왈, "넌 이 엄마가 여기서 몇 시간이나 널 기다려줬는데 음료 하나 대접 못 하니? (트레버가 황급히 냉장고로 향한다) 아님 뭐 하나 좀 피라고 권유도 안 하니? (냉장고로 가려다가 담배가 있는 뒤에 소파 쪽으로 어쩡쩡하개 움직이려고 한다) 아님 엄마 발마사지도 못 해줘?" (트레버가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).] 계속해서 야단을 치자 결국 트레버가 어머니에게 매달려서 슬프게 운다.[* 그런데 누가 트레버의 어머니 아니랄까봐 매달리는 자기 아들의 얼굴에 매달리지 말라며 [[니킥]]을 날려서 트레버가 뒤로 나자빠지는 개그를 보인다..] 트레버가 "저 돈 많아요!"라고 할 때 "내가 아직도 돈이나 쫓아다니는 창녀인 줄 알아?"며 혼내는 걸 보면 과거에 창녀였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.[* 트레버로 스트립 클럽에서 춤을 감상할 때 추파를 던지면 나오는 트레버의 대사("우리 어머니도 스트리퍼였는데!")에서도 유추가능하다.] 누가 트레버의 어머니 아니랄까봐 델루다몰 약품을 말 그대로 한 트럭째 갖고 오라고 하질 않나, 그것도 모자라서 너랑 나 둘 다 네게 아버지가 필요한 걸 알지 않냐며 [[재혼|자신의 남편으로 삼을 만한 반반한 남자]]까지 데려오라고 시킨다. 그녀의 부탁대로 델루다몰 밴을 가져왔지만 이미 그녀는 떠나고 없었다. 트레버는 황금히 집 안을 둘러보다가 그녀가 사라진 걸 알자 "안 돼! 어머니!"라고 외치며 오열한다. 이때 시점이 강제로 프랭클린으로 전환되는데, 즉시 트레버로 다시 전환하면 가져온 델루다몰 약을 빨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다.[* 평소에도 트레버로 전환하면 랜덤으로 이 장면이 나오지만 이때는 대사를 하지 않는다.] 등장도 갑작스러운데다 사라지는 것도 갑작스럽기 때문에 사실은 그녀가 출소한 것이 아닌 '''탈옥'''을 한 것이고,[* 트레버가 갑자기 나타난 엄마를 보고 멘붕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며 '''"풀려날 줄 몰랐다"'''고 말하는 걸로 추측할 수 있다. 엄마에게 꽉 잡혀사는 트레버가 감옥에 간 엄마의 출소일을 대충이라도 몰랐을리가 없고, 엄마를 본 트레버는 벌써 감옥에서 나올리가 없는데 어떻게 여기 있는 것이냐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.]그것 때문에 경찰에 쫓기고 있는 상황이라 잠적하기 전 아들을 만나러 왔다는 추측과 어머니는 트레버의 환각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. 하지만 트레버의 어머니가 집에 찾아온 것을 알려준 사람이 론이고 트레버의 라이프 인베이더에도 론이 "너네 엄마한테 나 소개 안 해줄 거야?"라는 글을 올려 놓았기에 환각일 가능성은 없다. 다시 말해서 [[탈옥]]의 가능성이 더 크다.[* 다만 아무리 트레버도 꼼짝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상당히 고령인데다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탈옥이 가능했을지는 의문이기에 확신할 수는 없다.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큰 병을 얻었거나 노환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않아 병 [[보석(법)|보석]]으로 풀려났을지도 모른다.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들을 한번 더 만나고자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.] 이 미션에서의 트레버의 행동과 패트리시아와 함께 있을 때의 행동으로 트레버에게 [[오이디푸스 콤플렉스]]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[* 밑에 언급됐듯이 어머니도 그를 학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버가 신세한탄하는 장면에서 항상 비난의 대상이 되는 건 아버지이고 정작 트레버는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지자 "어머니!"하고 절규하는가 하면, 위에 언급한 마약에 쩔어있는 장면에서 훌쩍거리며 "어머니..."를 중얼거리는 걸 볼 수 있다. 게다가 그가 사랑에 푹 빠진 패트리시아가 자신보다 15살은 많은 연상이란 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.] 스토리 미션 [[Grand Theft Auto V/미션 일람/스토리 미션#s-4.1.23|규정에 따르면]]에서 물고문을 하다보면 트레버가 자기 엄마가 물고문을 자기에게 조금만 덜 했더라면 자기가 [[사이코패스]]가 되지 않았을 거란 말에서 트레버를 매우 심하게 학대한 것을 알 수 있다.[* 즉, 지금의 '''[[트레버 필립스/만행|괴물같은 트레버]]가 존재하는 것은 [[만악의 근원|이 사람이 원흉이라해도 무방하다]]'''.] 본명이 '베티 필립스'고, [[1932년]]생이라는 추측이 있다. 트레버의 트럭 번호판이 'BETTY 32'이고, 랜덤 이벤트로 나오는 '스쿠터 형제'에서도 트레버가 탄 스쿠터의 번호판 역시 그와 동일하기 때문이다. ---- 등장하는 미션들 목록. * [[Grand Theft Auto V/미션 일람/낯선 사람 및 괴짜#s-5.7.1|주인 없는 선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